
최근 연예인 부부 예능이 많아지면서 이 스타부부가 각광받고 있다. 이들 부부 중 남편은 놀랍게도 28년째 마치 신혼처럼 아내에 대한 사랑을 방송에서 표현하는 건 물론 각종 이벤트로 남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불린다. 그 주인공은 최수종-하희라 커플이다.

최수종-하희라 커플은 1987년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났다. 당시 최수종은 처음에는 MC자리를 거절했지만 상대가 하희라라는 걸 알고 바로 수락했다고 한다. 그 당시 최수종과 하희라는 둘 다 청춘스타였다.

하희라를 향한 최수종의 일편단심은 유명한데, 한 일화로 최수종은 영화에 출연할 때 상대배우로 하희라가 아니면 안 한다고 해서 하희라와 연달아 4작품을 촬영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하희라에게 진심이었던 최수종은 1993년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 후에도 아내에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한 최수종은 중국에서 촬영으로 한 달간 하희라와 헤어져 있었을 때 썼던 손수건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안외모로 유명한 최수종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이유도 아내 하희라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렇게 애정으로 유명한 두 부부는 최근 28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하희라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하희라는 함께 지나온 고난도 기쁨도 돌아보면 모든 게 다 은혜라며 감사와 사랑을 언급했다. 사랑이 넘치는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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