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의 진경은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계를 넘나들며 다작하는 배우다.
72년 생인 그녀는 10여 년의 연극 무대로 내공을 쌓아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하는 재주를 가졌다.

그런 진경이 2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이혼 사실을 밝힌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진경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끝나고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인터뷰를 했고, 기자가 던진 질문에 한 대답이 오해로 굳어지게 되었다며 그때 일화를 상세히 설명했다.

기자는 “결혼 생각 없으세요?”라고 말했고, 진경이 “결혼 생각 없습니다”라고 답했던 게 다였다. 하지만 그 답변으로 본의 아니게 미혼으로 굳어지게 되어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그동안 딱히 말할 계기가 없어 이제서야 정정한다고 밝혔다. 그 말이 굳어지면서 인터넷에 자신이 미혼으로 기재되어 내내 불편했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진경은 “사실 나홍주처럼 나도 한 번 다녀왔다”라며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속 캐릭터와 비슷함을 쿨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진경은 tvN ‘멜랑꼴리아’으로 돌아왔다. 진경은 극 중 배경인 특혜 비리 사립고인 아성고등학교 교무부장 노정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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