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한 배우 온주완은 지난 6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배우 데뷔 전 온주완은 동방신기, 레드벨벳, 소녀시대가 속해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춤 선생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온주완은 한 예능프로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 각 파트별로 선생님이 있지 않나. 춤 선생을 한 적 있다”라며 과거 이력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는데요.

과거 여러 예능프로에서 수준급의 재즈댄스를 선보이기도 한 그는 “춤을 다 가르친 게 아니라 재즈 파트만 따로 가르쳤다. 그때도 나는 유노윤호한테 춤을 배웠다. 내가 재즈를 가르쳐 주긴 했지만 윤호는 팝핀을 워낙 잘 췄다”며 겸손하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온주완은 자신이 MC로 활약 중인 MBC 예능 <끝내주는 연애>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춤 대결을 펼쳤는데요. 온주완은 남다른 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온주완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데요. 지난 18일에는 “커피를 너무 좋아하네 내가 원래 얼죽아”라는 멘트와 함께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너무 잘 생겼어요”, “커피잔이 귀엽네요”, “올 화이트 착장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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