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으로 알려진 수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진짜’ 동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이 있다. 외모만 보면 초등학생 같다는 이 연예인은 올해 40살의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동안외모로 유명하다. 그 주인공은 가수이자 배우인 쇼리다.

남성 듀오 마이티 마우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쇼리는 데뷔 초부터 동안 외모로 유명했다. 함께 팀을 이룬 상추가 큰 키에 근육질 몸매로 상반된 느낌을 줬다는 점이 컸다. 수영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쇼리지만 상추 옆에서는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효과를 경험했다.

쇼리의 동안외모는 가수활동 보다 배우활동을 통해 더 잘 알려지게 된다. 상추가 병역 문제로 인해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활동이 여의치 않자 쇼리는 연기 쪽으로 방향을 튼다. 2014년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의 친구 천둥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는다. 작은 키에 동글동글한 얼굴, 귀여운 이목구비의 쇼리는 당시 30대 중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쇼리는 동안외모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MBC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쇼리는 미국에 갔을 때 현지인에게 자기가 몇 살 같아 보이냐고 질문을 했다고 한다. 16살처럼 보인다는 현지인의 답에 의문을 표하자 그는 오히려 나이를 내려 14살이냐고 물었다고.

MBN <훈민정음> 출연 당시에는 박준형이 쇼리를 보고 12살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초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40대에 접어든 쇼리는 여전히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쇼리는 지난 20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음을 공개했다.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한 쇼리는 아내를 향한 사랑과 자식을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 쇼리는 2018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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