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에게는 누구나 힘든 무명시절이 있다. 연예인이란 직업이 있지만 카메라 앞에 서지 못하면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의 특성상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연예인이 존재한다. 배우 류현경은 힘들었던 신인 시절 팬의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

13살의 나이에 SBS 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류현경은 어린 시절부터 예쁜 외모에 춤과 연기 실력도 좋아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연기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우던 류현경은 이 작품을 통해 주목을 받게 된다. 톱스타 김혜수의 아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중학생 때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커리어를 쌓아가던 류현경이지만,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일자리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배우란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커피숍, 서빙, 주방 설거지 등 다양한 알바를 했다는 류현경은 자신을 알아보는 손님들이 있어 일부러 꾸미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외모 불량으로 해고당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 이런 류현경을 본 그녀의 팬클럽 회장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의 회사에서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며 말이다.

류현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 사연을 고백하며 팬클럽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당시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거라며 팬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류현경은 무명시절을 딛고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류현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류승룡의 아내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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