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제3의 매력>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서강준은 최근 입대를 앞두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는데요.

서강준은 “갑자기 라이브를 켜봤다. 굉장히 낯설다”라며 “머리를 옛날부터 짧게 잘라보고 싶었는데 겸사겸사 그럴 기회가 생겨서 한번 잘라봤다.”고 입대 준비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책임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곧 가야 한다. 사랑하는 친구, 지인과 여행도 다녀왔고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강준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전 수능 본 지 딱 10년 됐다. 여러분들도 후련하신 분들도 있고 아쉬운 분들도 있고 싱숭생숭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수능이 꼭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나. 아쉬워도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오는 23일 서강준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인데요. 그는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와 영화 <해피뉴이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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