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은 쌍꺼풀 없는 단아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유아인을 비롯한 여러 배우는 박소담에게 성형하지 말고 오히려 현재 외모를 유지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인도 “성형으로 나올 수 없는 눈. 제가 가진 개성이라 생각해서 성형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며 소신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는 한 예능 프로에서 “단발머리가 좋다”며 박소담을 이상형 월드컵 1위로 뽑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윤균상 또한 “박소담과 친해지고 싶었다”라며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동료 연예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그녀이지만 과거 학창 시절 좋아했던 남학생에게 네 번이나 고백했지만 차여 펑펑 운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한 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 같이 종합학원에서 외고 반을 다니고 있었는데, 좋아하고 차이고, 또 고백했는데 또 차이고 네 번 정도 차였다. 매일 밤 울었다”며 과거 첫사랑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상형으로는 “웃는 게 호탕한 사람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소담은 최근 SNS에 “앗 셀카 오랜만이라 어려워서 딱 두장올렸는데…딱 요거만안올라갔네용…..하하핳진짜끝끝” 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여신이다 여신”,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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