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초아는 최근 예비 신랑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오는 12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그녀의 예비 신랑은 6세 연상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아는 “처음 만나자마자 늘 그려온 이상형을 만난 기분이었다”라며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처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만나면서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라며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초아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덕혜옹주>, <영웅>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JTBC 오디션 프로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59호 가수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본인의 SNS를 통해 “요즘 매일이 수면 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 신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 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남겼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한 레스토랑에서 해맑은 미소로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 바이러스”, “행복해 보인다 예뻐요”,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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