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출신의 배우 이준호가 대본 받고 스트레스 받아 살이 빠지는 것 부터 흰코털이 나, 지금까지 고생중이라고 한 예능에 나와 털어놨다.

이날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홍보차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이 출연해 입담을 늘어 놓았다.

그중 이중호는 연기를 위해 고생한 일화를 전 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시한부 역할을 맡았는데, 캐릭터에 과몰입해 빠졌다고 한다.

또한 얼굴은 보이지 않고 헛구역질만 하는 장면에서도 며칠 전부터 준비해 우울하고 아픈 상태를 만들어 진짜 헛구역질을 하다 토하기 까지 했다고 털어 놨다.

당시를 회상하던 이준호는 “대본을 받고 7kg나 빠졌다. 스트레스 때문에 흰코털까지 났다. 지금도 몇 가닥 뽑고 왔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꽃미남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던 이준호는 연기자로 전향할 당시 진심을 다했고 이번 드라마 또한 시청률 15% 달성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대환과 2PM 역주행송 ‘우리집’을 합동 무대로 꾸미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다.

한편, 오는 11월 12일 방송되는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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