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그녀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을 맡아 최고 시청률 50.5%를 기록하는 등 김삼순 신드롬을 일으키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선아는 지난 27일 본인의 SNS에 “오랜만에 캠퍼스 #경희대동문 #김선아 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김선아는 졸업한 지 20년 가까이 된 모교를 방문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여자분장실 앞에 부착된 ‘김선아’ 이름표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선아는 올해 49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완전 대학생 아니냐고요”, “누가 이렇게 귀여우십니까”, “언니 예뻐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019년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출연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JTBC 새 드라마 <천공의 성채>에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한혜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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