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지 피플은 매년 ‘가장 섹시한 남자’ 순위를 뽑는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이 순위는 매년 쟁쟁한 남자들이 순위권에 안착한다. 올해 순위에서 눈에 들어오는 건 한국 배우가 이 순위에 들어갔다는 점이다. 그 주인공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위하준이다.

피플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 순위에 한국계 배우가 들어간 적은 있다. <서치>로 국내에 잘 알려진 존 조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이기홍이 순위권에 들어간 적이 있다. 위하준은 미국진출 없이 <오징어 게임>의 열풍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뽑히게 되었다.

해당 매체는 위하준을 선정하며 ‘달고나처럼 멋지고 달콤하다’고 표현했다.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게임을 빗대어 위하준의 섹시함을 칭찬한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위하준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서 위하준은 비밀을 풀기 위해 게임에 몰래 잠입한 형사 황준호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30만 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1일 기준 940만 명이 되며 크게 증가했다.

위하준은 올해 도드라지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영화 <곤지암>을 통해 처음 주목받게 된 위하준은 올해 <오징어 게임>은 물론 <미드나이트>가 티빙 공개작임에도 극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1년 최고의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위하준은 오는 12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이동욱, 한지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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