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배우 김흥수는 최근 패션 쥬얼리 브랜드 CEO 문야엘과 공개 연애를 선언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예능 프로 <리더의 연애>에 출연해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연 당시 김흥수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20, 30대 초반에는 있던 연애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 갔다. 이런 모습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싫어서 신청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나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흥수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문야엘은 1993년생으로 올해 29세로 알려졌으며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문야엘은 과거 <얼짱TV> 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이후 2016년 유럽 공인 다이아몬드 보석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해 월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지난 1일에는 본인의 SNS를 통해 골프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톤의 골프웨어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멋진 여자”, “너무 멋져요 언니”, “야수 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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