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에서 정감 가는 부산 사투리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귀엽고 친근한 옆집 여동생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은지는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변신해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정은지는 과거 한 방송에서 “라면 5봉을 먹었었던 63kg 시절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식욕억제제로 인한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상담을 받다 “운동으로 살을 빼 보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20kg 감량에 성공한 정은지는 SNS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은지는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정은지는 SNS에 “조금 전 공개된 술도녀 소개팅하러 와주신 지석 오빠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또 다른 작품에서 꼭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지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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