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당시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고은아는 데뷔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고은아는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에서 ‘금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영화 <썬데이 서울>, <잔혹한 출근>,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소속사와의 갈등과 극심한 슬럼프로 점차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고은아는 남동생 미르의 격려와 도움으로 2020년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대중들 앞에 서게 됩니다.

본인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관심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구독자 68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고은아는 12kg를 감량하며 리즈 시절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일 고은아는 본인의 SNS에 “잇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지으며 미모를 뽐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의상을 입은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 “물 오른 미모”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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