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제작 발표회 당시 배우인지 감독인지 헷갈렸다는 이충현 감독의 근황이 전해졌다.

<콜>의 이충현 감독은 1990년 생으로 2015년 <몸 값>이란 단편 영화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영화 <몸 값>은 여고생을 연기한 이주영과 파격적인 설정으로 각종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14분짜리 단편이다.

이후 장편 데뷔작 <콜>을 통해 단숨에 떠오르며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는 감독 중 하나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까지 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넷플릭스로 스트리밍 되었다.

당시, 첫 공식 석상에 섰는데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어 포털 사이트 실검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남자 주인공이 아니냐”, “감독은 어디에 있느냐” 등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다.

또한 이충현 감독은 작년 왓챠 단독으로 공개된 <하트어택>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이 멈추자 이를 다시 뛰게 하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다. 이성경이 출연하며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한 영화로 예쁜 색감을 자랑한다.

이충현 감독은 제6회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장편감독주간의 메인 프로그램인 ‘감감묻(감독이 감독에게 묻는다)에서 임필성 감독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루 빨리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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