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5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데뷔 전 이주연은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와 함께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요.

2003년 상명고등학교 재학 당시 그녀는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실시한 얼짱 투표에서 모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해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이주연은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지금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 얼짱 카페에 친구들이 사진을 올려 유명해졌고 이후 학교에 기획사 사람들이 찾아와 캐스팅하려고 했다”라며 당시 인기를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학교에 가면 사람들이 몰려왔다. 비오는 날은 우산을 쓰면서 가릴 수 있으니까 좋아했다. 그때 왜 즐기지 못했을까 후회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6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이주연은 가을 여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주연은 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능력이 스펙의 전부인 만년 취준생이 촬영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호러 영화로 배우 정진운, 안서현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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