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한 가수 가희는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하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예능 <문명특급>에서 주최한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방송 이후 가희는 “저 이제 죽을 때까지 원 없어요. 제일 신나고 제일 자유롭게 무대했어요”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무대를 본 팬들은 “무대 장악력 미쳤다”, “애프터스쿨 제발 돌아와 주세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지만, 후속 활동 없이 다시 발리로 돌아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가희는 SNS를 통해 빨리 발리로 돌아가야 했던 이유를 밝혔는데요. 바로 둘째 아들의 생일 때문이었습니다. 가희는 “건강하길, 아름다운 아이로 크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를 위해 준비한 공간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1일 가희는 “서울이에요. 많이 춥네요”라며 서울의 거리를 담은 사진을 올려 한국에 다시 머물고 있음을 알렸는데요.

최근에는 SNS에 “오랜만에 강남 외출=치과”라는 멘트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시 서울 오신 건가요?”, “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클릭해서 키노라이츠 사용해보기

The post 30대 중반에 결혼해 멀리 섬나라로 떠난 여자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