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운명과 분노>,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전부터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띠동갑 커플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과거 2006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을 겪었지만 이후 재결합해 결혼에 골인,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이민정은 한 예능에 출연해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따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우리 남편은 이로 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지난 8월에는 결혼 8주년을 맞아 본인의 SNS에 ”못 봐주겠다. 예쁜 척 되게 하네 8년 전 오늘^^”이라는 멘트와 함께 결혼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8일에는 SNS에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에서 주최한 ‘프레스 포토 어워즈’ 포토제닉상 수상 근황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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