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제니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데뷔 당시 제니는 작은 얼굴과 가는 허리로 163cm라는 키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샤넬코리아의 뷰티라인 뮤즈로 선정된 제니는 “샤넬 뷰티만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매우 잘 표현했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해 6월 뷰티라인을 넘어 샤넬코리아의 엠배서더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제니는 한국 대표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샤넬하우스 엠배서더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제니는 몸매 비결에 관한 질문에 “활동 기간에는 짠 음식을 안 먹는다. 저염식을 하려고 노력한다. 활동 전에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운동을 하면 힘들지만 그 과정이 좋다. 일어나서 운동을 가고, 운동을 하고 나면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고 그런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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