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육아멘토’, ‘육아의 신’ 으로 불리며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오은영 박사는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통해 연예인들의 솔직한 고민을 듣고 맞춤형 카운슬링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가수 에일리, 배우 송선미 등 다양한 셀럽들이 오은영 박사를 찾아 진솔한 대화를 나눠 많은 이의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오디션 프로 <방과 후 설렘>의 멘토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안 좋아한다. 독사 같은 경쟁 과정이다”라면서도 “섭외를 거절하려다가 딸들이 생긴다고 해서 수락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용기가 필요한 아이에게는 용기를, 위로가 필요할 땐 마음을 만져줘야 한다. 딸들이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방과 후 설렘>에서 소속사 SM,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연습생 김윤서를 만난 오은영 박사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김윤서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42kg밖에 안 되는 몸무게에 또 한 번 놀란 오은영 박사는 “60kg 이하 사람이랑은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는 돼야 한다”라며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오은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한 김윤서에게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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