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배우 오창석은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태양의 계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오창석은 2019년 예능프로 <연애의 맛>에 출연해 모델 이채은과 소개팅으로 만나 1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방송 이후에도 사석에서 몰래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잠실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창석은 많은 관중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정식으로 연인이 됐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함께 여행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이채은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SNS에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그녀는 지난 26일 “가족 여자넷이 잘 놀러 다녔는데 이번년도 휴가도 안가고 잘 참았다. (백신) 2차까지 맞았으니 나도 휴가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작년 가족 여행 당시 행복해 보이는 이채은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 예쁜 언니”,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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