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민아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김우빈과 친분을 이어오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후 2017년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하면서 모든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김우빈은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였고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했는데요.

또한 김우빈은 투병 중에도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 차를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신민아 또한 김우빈의 병상을 지키며 통원치료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캐스팅돼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작품으로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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