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박서준 등 한국배우들의 헐리웃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 헐리웃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여배우가 있다. 액션과 연기가 모두 가능한 배우 ‘전지현’이다.

전지현은 2009년 약 500억원이 투입된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 ‘블러드’에서 주인공 ‘사야’역을 소화했다. 당시만해도 한국 배우의 해외 진출이 생소하던 때에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이다.

전지현은 개봉 당시 여러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영어 연기의 어려움, 낯선 제작 시스템에 대해 어려웠던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무술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안하던 운동을 시작하며 운동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고. 영화 자체의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그녀의 도전은 의미있는 것이었다.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그 누구보다 필모그래피가 다채로운 여배우가 되었다.

전지현은 최근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에 출연하며 여전히 액션연기가 가능한 배우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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