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배우 남상미는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김과장>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데뷔 전인 고등학교 시절부터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한 그녀는 데뷔 이후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남상미는 소중한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남상미는 한 예능 프로에서 남편과 2년간 직접 지은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 하트 뿅뽕이었다”며 “인상 정말 좋지 않으냐. 동갑이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2018년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현재 양평에 250평 규모의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4일에는 본인의 SNS에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라는 멘트와 함께 6살 딸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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