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은 드라마 <첫사랑>, <모래시계>,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또한 그녀는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이승연의 위드 유> 등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1968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이승연은 나이가 무색한 전성기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12일 SNS에 “물 많이 드시구 이따 번쩍번쩍 피부에 광내어보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한 이승연은 모공 하나 없는 우유빛 피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투병을 이어가던 이승연은 작년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9kg 이상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은 근황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인 이승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일정한 수면시간, 일정한 식사량과 식사 시간, 일정한 배출량과 활동량, 아침·저녁 체중 체크, 주 3회 관리, 일정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몸에 필요한 건강한 영양소 섭취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가장 쉬운 다이어트 방법은 제대로 된 밥을 하루 세끼 먹는 거다. 제일 간단하고 제일 빠르게 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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