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한선화는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사기전과 5범의 꽃뱀 ‘제니’ 역을 맡아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펼치며 호평을 받기도 한 그녀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신의 선물>,  <언더커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선화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통통 튀는 발랄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요가강사 ‘한지연’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극 중 한선화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초특급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녀는 “촬영 때 실제로 술을 마셨다. 얼굴이 ‘술톤’으로 자연스럽게 변하는데 분장이 아니라 실제”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이어 “술을 사랑한다.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을까 싶다. 간이 강한 것 같진 않은데 정신력이 강한 편이라 버틸 때까진 버틴다. 그렇다고 멍멍이가 되도록 먹진 않는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선화는 이번 달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강릉>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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