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는 지난 8월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지진희는 대학교 졸업 후 제일기획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일에 대한 회의를 느껴 퇴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994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지진희는 CF 촬영 도중 우연히 기회가 주어져 대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김혜수, 전도연의 매니저가 광고 속에 나온 지진희의 모습을 보고 그를 직접 찾아가 연기자에 도전해볼 것을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1년 간의 긴 설득 끝에 지진희는 배우로 전향하겠다고 결심, 1999년 조성빈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지진희는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언더커버>, <더 로드 : 1의 비극>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예능 프로 <골벤져스>에 출연해 그동안 쌓아온 골프 실력을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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