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대한민국 미인계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배우다. 2000년대 대표미인으로 불리는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겸비한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이런 예쁘다는 소리를 질리게 들어봤을 거 같은 김태희가 뽑은 가장 예쁜 여배우가 있다.
2010년 KBS 예능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태희는 본인을 포함해서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을 뽑아 달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 질문에 김태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본인이 생각해도 답이 김태희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MC들은 질문을 바꿔 본인을 제외하고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을 물어봤다. 이에 김태희는 신민아를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 뽑았다. 신민아는 최근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1984년생인 신민아는 1998년 중학교 2학년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과 <마왕>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로 엘프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사랑스런 구미호를 연기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게 된다.
웃을 때 나타나는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적인 신민아는 몸매가 좋은 배우로도 손꼽힌다. 김태희는 신민아를 제일 예쁜 연예인으로 뽑으며 기럭지나 몸매가 부럽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민아는 169cm의 우월한 기럭지는 물론 골반라인은 대한민국 탑으로 손꼽히는 연예인이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신민아는 드라마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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