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공효진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해 동료 배우 이천희, 전혜진과 함께 죽도에서 탄소 제로 생활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개그맨 김해준이 부캐 ‘최준’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공효진은 “내가 진짜 잘 안 웃는데 최준을 보면서 웃는다”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깜짝 등장한 최준을 본 공효진은 잠시 얼어붙었다가 “음악 좀 깔아달라”라며 갑자기 달려가 두 팔을 벌려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최준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또한 공효진은 최준의 오글거리는 말에도 “이렇게 첫 눈에 반하냐, 귀엽다”고 고백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둘이 촬영끝나고 따로 만나는 거 아니겠죠”, “잘 어울리네요”, “언니 정말 행복해 보이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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