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봉한 영화 ‘콜’을 통해 이충현 감독과 연인사이가 된 전종서가 공개 열애 후 한껏 물오른 미모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전종서는 영화 ‘콜’을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보여주며 미국 UTA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할리우드 진출까지 예고했다.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라디오에 출연한 그녀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되게 순수하게 만난다, 다 보여주고 많이 공유하면서 만난다”고 밝혔다.
그녀의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기도 하며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강렬한 연기로 스크린을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 열애와 할리우드 진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전종서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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