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6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은 물론 마음씨도 훈훈한 스타로 소문난 만큼 최고의 선남선녀가 만난 커플로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연애 사실이 공개된 두 사람은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1984년생,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신민아가 5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함께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베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연애에는 위기도 있었다.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에 들어간 것이다. 신민아는 곁에서 김우빈을 챙겼고, 김우빈은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김우빈이 다시 활동을 복귀하면서 두 사람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소식이 들린 바 있다. 힘겨운 시간을 함께 이겨낸 만큼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와 별개로 두 사람은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 중이다.

김우빈은 복귀 후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에 나섰다. 여기에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우빈의 이 드라마 출연 확정이 흥미로운 이유는 신민아 역시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갯마을 차차차>로 다시 한 번 톱스타의 자리를 공고하게 다진 신민아는 김우빈과 함께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이들의 사랑은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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