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후반의 나이에 인생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보다 예쁘다는 ‘천년줌’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 21년째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작품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나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은 타이밍인 거 같다며 작품 활동으로 계속 결혼을 미루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자신은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며 결혼은 현재 남자친구라 할 것이라 강조한 오나라는 예능에서 본 사주에 분노했다고 한다.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2>에 출연한 오나라는 인생 그래프를 그려주는 명리학자에게 사주를 봤다. 명리학자는 오나라에게 88살까지 살 것이라며 남자 운이 56살에 있다는 말로 오나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오나라는 21년을 연애한 사람이 있고 진짜 사랑이라고 방송에서 몇 번을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명리학자는 꿋꿋하게 남자 운이 없고 확정된 남자가 없다며 56세 이후 들어오는 남자 운이 진짜라고 강조했다.

물론 사주는 재미로 보는 것이고 사주로 인생이 확정된다고 볼 수 없다. 오나라는 김도훈과 연애 중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잉꼬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류승룡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미애 역을 맡아 코믹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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