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을 향한 과거 목격담이 인터넷 게시판에 퍼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곱상한 훈남 외모와는 달리 혹독한 무명시절, 거친 인생을 살아온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데뷔전 이제훈은 의정부 커피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알바생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던 직원의 일화를 들어보실래요?
당시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그를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훈남 알바생이었다며 운을 떼었습니다.
과거 이제훈이 인터뷰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한 건 커피전문점에서 서빙하고 캐셔 보는 일이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데뷔 전, 일용직 노동자, 자동차 공장 아르바이트, 터널 청소 등 각종 알바를 섭렵하기도 했다고 해 무명시절을 오래 겪었음을 증명해주고 있죠.
한편, 이제훈은 12월 8일 왓챠를 통해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와 감독에 데뷔했는데요.
이제훈이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까요? 배우가 아닌 감독이 된 이제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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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잘 생겨도 너무 잘 생겨, 손님 줄 세웠다는 의정부 카페 훈남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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