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예능 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추성훈은 2018년 딸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현재 추사랑은 한 해 학비가 2만 달러에 달하는 하와이 소재 사립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한 인터뷰에서 하와이 이주 사유를 언급하며 “40세에 유산을 경험하며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10년 후 미래 등을 생각해 보게 됐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50대를 맞이하기 위해 다시 한번 리셋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하와이로 떠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일 야노시호는 SNS에 “일본은 벌써 겨울인데 하와이는 아직 여름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하와이 일상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반소매와 원피스 차림으로 하와이의 따뜻한 날씨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추사랑은 훌쩍 자란 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폭풍 성장”, “이제 나보다 클 듯”, “언제 이렇게 쑥쑥 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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