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이 영화 <블루 해피니스>로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합니다.

이제훈을 필두로 최희서, 박정민, 손석구가 각각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맡은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제훈은 그동안 현장에서 감독의 어깨너머로 배워 온 분위기와 연출 방식을 접목해 요즘 청년들의 고민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제훈이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는 시나리오를 쓰며 정해인 배우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할 만큼 정해인을 위한 영화기도 한데요. 이 시나리오를 정해인 배우에게 건네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내기까지 짧은 시간이 걸렸다고 해 두 사람의 선후배 관계의 돈독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해인은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이제훈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고, 노 개런티로 출연해 훈훈함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정해인은 영화에서 취준생이자 여자친구와의 사랑과 꿈을 좇는 평범한 청년을 소화했습니다.

이로써 이제훈은 영화의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며 <블루 해피니스>에 대한 확신을 굳혔습니다.

한편, 이제훈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는 박정민의 <반장선거>, 최희서의 <반디>, 손석구의 <재방송>과 함께 4편이 하나의 영화로 묶여 스트리밍됩니다.

언프레임드 감독 이제훈 출연 정해인, 이동휘, 탕준상, 최희서, 박소이, 표예진, 신현수, 임성재, 변중희, 오민애, 조경숙, 김담호, 강지석, 박효은, 박승준, 김다예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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