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배우 권상우는 지난 2008년 4살 연하의 동료 배우 손태영과 결혼에 골인해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해로 결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손태영은 지난 8일 SNS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골프 나들이를 나가 서로의 품에 안겨 달달한 애정을 뽐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과거 권상우는 결혼을 발표하면서 “함께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라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던 김성수와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이후 먼저 전화를 걸어 교제하게 됐다”라고 손태영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손태영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결혼 후에도 연애 감정을 잃지 않고 평생 사랑하며 살 것”이라고 언급하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한편 권상우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크리스마스 선물>, <우리들은 자란다>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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