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은 아역 시절부터 미모로 크게 주목을 받았던 배우다. 동갑내기 김유정-김새론과 함께 차세대 트로이카로 불리는 김소현은 2019년 한 인터뷰에서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6살 때부터 단역으로 활동했던 김소현은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에서 연화 역을 맡으며 정식으로 배우로 데뷔한다. 이후 김소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당시 김유정-여진구와 함께 주연배우들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소현은 이 작품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보고싶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연달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소위 말하는 인기 아역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2019년 김소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성인배우로도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다. 이후 <조선로코 녹두전>, <달이 뜨는 강>,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연달아 성공을 거두며 대한민국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연예계 경력만 13년차인 만큼 많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을 거 같은 김소현이지만 놀랍게도 아직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 모태솔로임을 밝힌 김소현은 그 이유를 공개했다.

이유는 작품에서 로맨스를 하다 보니 현실에서 로맨스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로맨스 연기를 하면서 감정 소모를 많이 해서 연애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며 자발적 모태솔로임을 언급했다.

한편 올해 드라마 <달이 뜨는 강>과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소현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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