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25년 차 김승수가 한 예능에 나와 자신의 지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승수는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내가 계산하지 않으면 불편하다. 자리가 하나도 즐겁지 않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실제 코로나 이전 모임이 한창 있었을 때는 한 달 밥값만 1400만 원이 나왔다고 해 주변을 걱정케 했습니다.

패널들은 그러다가 ‘밥 잘 사주는 호구 선배’가 된다고 걱정했고, 김승수는 밥값을 내느라 집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따로 계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600~700만원 나온 거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이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본인에게 밥이나 술 사주는 지인은 딱 한 명뿐 나머지는 거의 다 본인이 계산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후배가 부담되어 계산을 하면 전체 취소시키고 자신이 계산하기도 했다는데요.
김승수는 나를 위해 쓴 금액이 없거나 물건을 산 적도 없다고 털어놨고, 일이 없어 쉴 때도 잘 못 쉰다고 고백했습니다.

잠시라도 쉬면 불안하거나 이상 반응이 나온다며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해본 적이 있다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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