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로 잘 알려진 배우 송혜교는 최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는 패션 회사 더원의 톱브랜드 ‘소노’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 최희서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동료 배우 최희서를 위해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4일 송혜교는 본인의 SNS에 “최희서 감독 작품. 반디. 멋지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화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직접 영화관 객석에 앉아 찍은 영화 티켓이 담겨있었는데요. 다른 사진에는 영화관에서 관객과의 대화(GV)가 한창인 무대 현장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동료 배우인 최희서의 감독 변신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영화 <반디> 시사회에 참석한 송혜교를 본 팬들은 “훈훈한 모습 보기좋네요”, “바쁠 텐데 많이 친한가 보네요”,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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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아끼는 후배가 감독 데뷔하자 한달음에 달려갔다는 송혜교 근황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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