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는 지난 4일 본인의 SNS에 “손흥민을 만나서 정말로 반가웠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톰 홀랜드의 다정한 투 샷이 담겨 있었는데요. 손흥민은 한쪽 눈을 감고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포즈를 취했고, 톰 홀랜드는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팬으로도 잘 알려진 톰 홀랜드는 지난달 ‘GQ’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손흥민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이에 손흥민은 지난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카메라를 향해 스파이더맨 거미줄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화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오는 15일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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