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중에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는 말 실감하실텐데요. 그만큼 내 자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방송에 소개된 스타의 자식 교육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된 김남주의 교육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첫째 딸은 일찍부터 영재 테스트 상위 5%, 전국에서 상위 1%의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김남주는 창의력을 자극하는 유대인 교육법을 듣고, 이를 연구했고, 아이들도 책과 대화를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게 했다고하는데요.
유대인 교육법은 현재 유대인 사업가, 방송인, 영화감독, 재산가 등이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기의 천재들을 탄생시킨 교육법으로 유명하죠. 토론을 생활화하는 하브루타도 유대인 교육법중 하나 입니다.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희소적인 민족이지만 세계 경제, 사회, 문화를 주름잡고 있는 막강한 민족입니다. 미국 명문 대학인 아이비리그 학생의 30%,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 이상이 유대인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자녀와 식탁에서 휴대폰 금지, 눈을 마주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는건 어떨까요? 책을 습관처럼 읽게하고 느낀점을 공유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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