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 출신 가수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공개한 예고편에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산다라박은 “왜 결혼 안 하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비혼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산다라박의 단호한 대답에 탁재훈은 “남자가 싫냐”라고 다시 물었고, 이에 산다라박은 “주위에 실패한 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혼 경력이 있는 탁재훈은 대답을 듣고 산다라박을 빤히 쳐다보며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0살인 산다라박은 엄청난 동안 미모와 함께 39kg라는 말도 안 되는 몸무게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평소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음식을 적게 먹는 모습을 보여 ‘소식좌’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몸무게가 38~39㎏”라고 밝히며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잘 안 먹는다. 바나나 1개를 하루종일 나눠 먹기도 한다”고 남다른 식사량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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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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