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은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힙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린은 사진에 설명을 붙이며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글을 적었는데요. 이어 린은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한 유명 카페를 방문해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린은 세컨드 하우스로 제주도에 집을 구매해 남편 이수와 함께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린의 소속사 측은 “부부가 함께 음악 작업도 하고 쉬기도 하는 작은 집이다, 린이 워낙 제주도를 좋아한다, 집을 구매하기 전에는 제주도에 가서 한달살이도 할 정도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린은 지난 2014년 동료 가수 이수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특히 이수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건물을 89억원에 매입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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