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으로 올해 52살인 배우 이일화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2살 연하 후배 배우 박보검과 스캔들이 났던 상황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과거 박보검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수줍게 말문을 연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박보검과 함께 출연했으며, 작품 종영 이후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가 현지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일화는 “다들 바닷가에 모여 한잔하기로 했다”라며 “가던 길에 박보검과 우연히 마주쳐서 같이 걸어가다가 사진이 찍혔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당시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흰색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맞춰 입고 커플룩을 선보인 이일화와 박보검의 투샷에 안영미는 “스캔들이 날만 하다. 진짜로 연인 같다”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일화는 “보검아 미안해”라며 “그때 사진을 찾아보니까 박보검과 찍은 수영복 사진이 있더라. 너무 야해서 공개를 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열연을 펼치며 ‘국민 엄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이일화는 당시 작품 출연을 권유한 사람이 김성령이었다고 말하며 “같이 저녁을 먹던 중 ‘연기 변신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냐. 그런 작품이 들어왔는데 나는 부산 사람이 아니라 네가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제가 부산에 오래 살아 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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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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