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은 지난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안부', '12월 32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별은 KBS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JYP 대표 가수 박진영은 데뷔 전 별의 모습을 회상하며 “저의 팬 미팅에서 고1이었던 고은이(별)를 처음 만났는데, 제 팬도 아니었으면서 팬들이 하는 장기자랑에 갑자기 들어와 노래하더라. 그런데 너무나 앳된 모습과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를 듣고 깜짝 놀라 바로 소속사 가수로 발탁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별은 ‘무한도전’ 멤버로 잘 알려진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아들 2명, 딸 1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는 별은 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하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남편이 정말 바쁜데, 아이들한테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대부분은 남편이 일을 바쁘게 하면 아내가 서운하게 생각도 하는데, 우리는 ‘그만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별은 ENA ‘하하버스’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 중임을 알리며 “막내 송이가 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남편이 장난처럼 2~3년만 바짝 일하고 송이를 따라다녀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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