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은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어린이 성장보조제 광고 때문에 맘카페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맘카페에는 ‘이제훈 아이 성장보조제 광고하면서 왜 윙크하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성장 보조제 광고하는데 이제훈은 왜 윙크를 하는거죠?”라며 “애 키는 모르겠고 제 마음만 커지는데요? 하긴 카드는 내가 긁는 거니까”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은 “엄마가 결정권자니까요? 저 3세인데 왜 사고 싶을까요”, “우리가 그냥 먹을까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광고 직접 보니 마음이 커질만 하다”, “알고 보니 어머니들을 위한 윙크였다”, “유머러스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제훈은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클타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 중인데요. 해당 업체 관계자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제훈 배우만의 매력과 신뢰감을 주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훈은 영화 ‘탈주’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