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하니는 호주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오디션에 합격하여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그는 동료 멤버 민지와 함께 2021년 BTS(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당시 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 데뷔 멤버가 아니냐는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와 동시에 음원 순위를 석권하며 엄청난 인기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는데요. 특히 하니는 데뷔한 지 단 3개월만에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의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구찌 측은 하니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하니는 순수한 매력과 타고난 패션 센스를 가진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하니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넘치는 재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타일에 대한 그녀의 확고한 철학은 우리 일상 전반에 녹아 있는 팝 컬처에 대해 주목하게 하며,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비전과 닮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하니는 올해 1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경복궁에서 오는 16일 열릴 예정인 ‘GUCCI 경복궁 2024 크루즈 패션쇼’ 홍보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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