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감자별’, ‘리치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최근 그는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일본 그라비아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은 하연수의 그라비아 잡지 참여 사실과 함께 화보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영상 속에는 검은색 드레스와 짧은 청바지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연수는 “한국에서 10년간 활동했던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오늘 첫 촬영이었지만 행복했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어 해당 잡지는 “4월 10일에 발매된 YM21/22호 말미의 그라비아에는 한국에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하연수가 등장했다. 검은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라며 하연수를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하연수는 일본 연예 기획사 트윈플라넷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 탤런트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인 트윈플라넷과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라며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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