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삭발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스웨터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그는 삭발로 드러낸 동글동글한 두상과 함께 멋진 옆모습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려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또한 지난 13일에는 대한적십자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으로 5억 5천만 원을 전달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소속사의 부조리한 관행과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18년이나 제대로 된 정산금을 받지 못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그는 지난 1일 KBS 연기대상에 직접 출연해 “올 한 해가 아마도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해였던 것 같다. 드라마는 팀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인 문제로 이 드라마에 땀과 노력, 영혼을 갈아 넣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이 외면당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거기에 또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대신 받아서 송구할 뿐이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후배들이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싸워 얻어내야 하는 일은 물려주면 안 된다고 오늘 또 다짐한다”고 말하며 불합리한 업계 관행에 맞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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