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좋지 않은 시선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양준혁과 19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녀는 결혼 초반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현선은 “결혼 결심이 선 뒤부터는 한 치의 후회나 의심이 없었다. 악플을 처음부터 신경 안 쓴 건 아니다”라며 “‘운동선수들은 젊은 여자를 만난다’, ‘젊은 여자가 유명한 사람에게 시집오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순수하게 저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생각을 안 하니까 처음에는 시선이 그랬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박현선은 논란 당시 양준혁의 위로로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오빠가 저를 다독여줬다. 한 번 정도 의기 소침해있다가 그 뒤로는 전혀 안 그랬다. 오빠 고향 내려가 보면 저를 보고 싶어 하시는 식당 할머니들도 많다. 항상 반겨주셔서 지금은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결혼 이후 불면증까지 사라졌다며 양준혁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그녀는 “예민해서 불면증이 심했다. 약도 먹었다. 이틀에 한 번 잘 정도였다. 무기력하고 의욕 없이 몇 년 살았다”라며 “극복하려 했는데 쉽지 않아 병원에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기적처럼 약을 한 번에 끊었고 지금은 정말 놀랍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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